키가 161인데도 불구하고 어정쩡하기 이를데가 없어 반품보냈더니..향수 냄새가 난다고 반품이 안된다네요
워낙 평소에 향수를 즐겨 쓰긴 하지만..입고 외출을 한것도 아니고~ 받아서 입어보고 바로 넣어놨는데..
그리고 옆구리 부분이 입어서 터진것 처럼 터져서 왔다고~
내 사이즈 55인데..짝아서 터진것 아닌것 같고~ 참내~ 상담원 전화와서는 땍땍거리는데 짜증이 엄청 나더군요
무슨 내가 입다가 터진옷 보낸것처럼..땍땍 거리는데.. 온라인에서 옷 한두번 사입는것도 아니고 그런상태면 당연히 반품이 안된다는것쯤은 기본으로 알고있는데 배송비 버려가면서 시간 내서 우체국가서 반품 보냈을까요??
옷이 비싼것도 아니고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사람을 정말 뭘로 보는건지..불쾌하기가 이른데가 없네요
배송도 3주나 걸려서 받은옷인데..1분도 채 안입고 벗어둔 옷에..향수냄새가 엄청 배었나봐요~~~
겨드랑이가 입은것처럼 터졌다는데..설사 내가 입어봤을때 터졌다고 칩시다
그럼 옷이 하자 아닌가요?? 입어보기만 해도 터질정도의 옷을 판매하시는건지~~~???
저 이세상에 쇼핑몰이 체리스푼밖에 없다고 해도 다시는 여기서 구매 안할겁니다.
정말 통화하는 내내 사람을 진짜 뭘로 보고 그딴식으로 얘기하는건지~
이글 올리는지 안올리는지 두고 보겠습니다.